디지털 노마드로 수익을 만들고자 한다면, '전자책'은 가장 효율적인 수익 자산입니다. 글을 잘 쓰지 못해도 괜찮습니다.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만 있다면 누구든지 전자책을 만들 수 있고, 이 콘텐츠는 나만의 브랜드 자산으로 이어집니다.
이 글에서는 실제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전자책 3단계 전략을 소개합니다. 하루 1시간, 블로그 글 몇 편으로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루틴입니다.
1단계. 전자책 기획 – 누구에게, 무엇을, 왜 전달할 것인가?
전자책 제작의 출발점은 '기획'입니다. 단순히 주제를 고르는 것을 넘어, 다음 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명확해야 합니다:
- ✅ 누구를 위한 책인가? → 타깃 독자
- ✅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가? → 실용성
- ✅ 왜 내가 이 책을 써야 하는가? → 신뢰와 경험
예를 들어, ‘60세 이후 디지털 입문자’를 위한 전자책은 스마트폰 사용법, 블로그 개설, 유튜브 시청 등 기초 내용을 담는 것이 좋습니다. 타깃과 주제가 분명해야 구매로 이어집니다.
2단계. 전자책 제작 – 구성과 편집, 실전 도구 활용법
기획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편집해야 합니다. 전자책은 글의 분량보다 ‘정보의 흐름’이 훨씬 중요합니다. 기본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:
- 📌 프롤로그 – 독자에게 왜 이 책이 필요한지 전달
- 📌 본문 – 문제 제기 → 해결 방법 → 실전 팁
- 📌 마무리 – 다음 행동 유도 (클래스, 블로그 구독 등)
제작 도구는 구글 문서, 미리캔버스, 포토스케이프, 워드 등을 조합하면 충분합니다. 중요한 건 완벽함보다 빠른 실행입니다.
3단계. 전자책 판매 – 수익화 플랫폼과 마케팅
전자책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판매 전략이 핵심입니다. 초보자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 플랫폼은 아래와 같습니다:
- 💡 크몽 – 가장 대중적이며 리뷰 기반 신뢰도가 높음
- 💡 스마트스토어 – 블로그와 연계하여 쉽게 노출 가능
- 💡 아이웰(iwell) – 구독형 전자책과 클래스 연계에 적합
판매와 동시에 블로그, 이메일, 카카오채널 등으로 홍보 루틴을 병행하세요. 수익은 콘텐츠 + 연결 동선에서 발생합니다.
에이전시의 실전 조언
제가 처음 전자책을 만들 때 사용한 방식은 간단합니다. 블로그 글 10편을 모아 순서를 바꾸고 서문과 마무리만 추가했습니다. 표지 디자인은 미리캔버스로 10분 만에 완성했고, PDF 변환 후 크몽에 등록했습니다.
그 결과, 첫 달에 15건 이상의 판매가 발생했고, 블로그 유입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습니다.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. 지금까지 쓴 글만으로도 전자책은 완성됩니다.
다음화 예고
※ 다음 편에서는 ‘[다음 주제 제목]’을 다룹니다. 관심 있는 분들은 이 시리즈를 계속 따라와 주세요.
📌 이 시리즈는 카테고리별로 하루 1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. 하루에 하나, 관심 있는 주제를 골라 읽어보세요.